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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Electric Vehicle Service Co., Ltd.

(전기차 라이프) 2022년 환경부 완속충전기 보급 사업

친환경 전기차가 대세로 떠오르는 지금, 전기차 보급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에 따른 충전 인프라 보급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도 충전인프라 보급에 힘쓰고 있다.

환경부는 5월 2일부터 27일까지 전기차 공용 완속충전기(7·11㎾) 민간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보조금 예산은 605억원으로 작년 예산 240억원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환경부 보급사업자로 등록한 30여 업체가 경쟁한다.

환경부는 완속충전기 보급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충전사업자 중 서비스와 유지보수 능력 등을 평가해 사업자를 선정해 등급을 나눠 보급 물량을 차등해 배정할 예정이다. 이에 전기차 이용 환경 개선과 국가 보조금의 최대한 효과를 내도록 중전기 보급 정책이 강화됐다.

EV충전인프라 업체 조이이브이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활발해지면서 이에 따라 전기차 충전기 관리도 중요한 부분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충전사업자들도 적극적인 서비스 품질이나 사후관리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한편 EV충전 플랫폼인 JoyEV(조이이브이, 대표 이규제)는 2012년 국내 1호 민간 EV충전 인프라를 구축한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브랜드다.

출처 : 전기신문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209